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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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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임

선각자 도산 안창호 선생은 조국이 일본에 패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이렇게 외쳤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것이 일본도 아니요, 이완용도 아니요, 그것은 나 자신이오.

내가 왜 일본으로 하여금 내 조국에 조아(爪牙·손톱과 어금니)를 박게 했으며, 내가 왜 이완용으로

하여금 조국을 팔기를 허용하였소? 망국의 책임자는 바로 나 자신이오.”

조선의 멸망에서 국가 지도자인 고종과 매국노 이완용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하지만 그들을 역사의 단두대에 올려놓고 단죄하는 것에 그쳐선 곤란하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전거복철(前車覆轍·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 자국)을 거울로 삼아

‘국가의 수레’가 뒤집히는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정인을 지목해 손가락질만 한다면 내가 배울 교훈은 사라지고 만다.

내가 빠진 역사, 내 책임이 없는 안보는 공허하다. 나는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지 않았다고? 아서라!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방관의 책임은 매국만큼이나 무겁다.

우리들 각자 ‘참 국민’ 안창호의 심정으로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한다.

절체절명의 국가 위기에서 나의 책임은 과연 무엇인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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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오늘 이 시간' 두 주먹 풀고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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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비단시
    2018.0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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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고갑니다 ...
  • 石박사
    2018.01.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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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몽
    2018.0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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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요, 이완용 몃사람이 나라를 망하게 하지 못하겠지요. 그 이완용이 아니라면 다른 이완용이 나올태고,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완용 일지도 모르겠내요, 근대요 저는 51년 생이니까 이완용 하고는 상관 없지요? 휴~우~ ㅋㅋㅋ
  • 청춘대통령
    2018.0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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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