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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후기) 연극 <라이어 3탄>
2017.10.31 08:52

1. 라이어 시리즈

라이어 3탄을 봤다. 라이어 1탄도 코엑스에서 봤는데 3탄도 코엑스에서 봤다. 이제 2탄만 보면 라이어 시리즈 다 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라이어 1탄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후반부로 갈수록 정신이 없지만 그게 라이어 시리즈의 묘미이니까.
라이어 3탄과 1탄은 스토리면에서 1도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보든 상관 없다. 하지만 스타일이 비슷하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을 수습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이 늘어난다. 그리고 남주와 베프 둘이서 난리를 치다가 게이코드 ㅋ 그리고 형사가 두명이 나온다는 점도 똑같다.

 

2. 배우
1) 한은영(남자 주인공 부인)
한은영 역의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 초반에 거짓말을 하면서 극을 잘 이끌어갔다. 라이어 1탄에서는 남주와 베프가 연극을 이끌어 간다면 라이어 3탄은 초반에는 한은영이 이끌어간다. 중반에는 1탄처럼 남주와 베프가 이끌어가고 후반에는 형사가 이끌어감.


2) 이방근(남자 주인공 베프)
한은영과 달리 이방근 역 배우의 연기가 별로였다. 역할 자체가 말귀 못알아듣고 짜증나는 역할이긴 했지만, 목소리 톤이 가늘고, 무엇보다도 연극 중간중간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1탄의 남주 베프가 완전 캐리했는데 3탄의 남주 베프는 별로였다.

 

3. 고구마
연극 중반부터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다. 이방근이 말귀 못알아들어서 주변에서 계속 설명하는 것도 답답하고, 지지부진하게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것도 별로였다. 형사에게 차를 시키는 것은 정말 필요없이 질질끄는 것으로 밖에 안 보였음. 초반과 후반에 비해서 중반은 정말 별로 였다. 중반에 답답했던 한은영도 막판에 바뀌는 모습을 보여서 저럴거면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4. 반전
후반부의 반전이 좋았다. 반전, 반전, 반전. 첫번째와 두번째 반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세번째 반전은 어느정도 예상했다. 첫번째 반전은 생각해보면 떡밥이 있었다. 형사가 택시에 다친 사람이 있다고 함. 하지만 택시기사는 멀쩡했고....

5. 라이어 시리즈
라이어 2탄을 볼 것 같다. 라이어 3탄에서 중반 고구마와 남주 베프 때문에 기대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초반부 남주 부인의 캐리와 후반부 반전, 라이어 시리즈 특유의 유머코드를 고려하면 2탄이 보고 싶어진다.

 
블로그 : http://contentor.blog.me/2211283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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