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굽 갈기와 자기에게 맞는 구두 고르기
 

 

우리가 어디를 다니거나 밖에서 일할 때면 신발이 편해야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발이 중요하다. 나는 공식적인 행사나 일을 볼 때는 예의를 지키기 위하여 구두를 신고 다니고 가볍게 시장을 가거나 간단한 용무를 볼 때면 랜드로바가 편한데 공식적인 행사에 정장을 입고 랜드로바를 신는 것은 어색해서 할 수 없이 구두를 신는다. 그리고 운동을 하거나 등산할 때는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다. 사진은 나와 집사람 구두이다. 구두 한 켤레로 1~2년은 무난하게 신는다.
 
과거에는 직장에 가기 위해서 매일 아침 구두를 닦아서 신었다. 아니면 회사에서 구두 닦는 사람에게 맡겨서 닦았다. 구두를 닦는 것이 큰일이었다. 지금은 구두 가죽이 좋아서 그런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깨끗하게 닦으면 된다. 며칠 전 구두 하나가 굽이 많이 달아서 굽을 갈기 위해 동네 길가에 있는 구두 수선방을 찾아갔다. 구두 굽을 가는 것이 12,000원이고 깔창을 가는 것이 3,000원이다. 총 15,000원이다.
 

 

너무 비싸 굽을 갈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수선방 앞에 서서 한참을 고민했다. 구두가 지금 버리기는 아까워서 한 번 더 신기로 마음먹고 굽을 갈고 왔다. 한 번 굽을 갈면 6개월 정도는 신는다. 구두 굽이 좋은 것이라고는 하지만 12,000원은 너무 비싼 것 같기 때문이다. 마음 한구석에는 돈을 조금 더 보태 새 구두를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두 굽은 3년 전 외국에 가기 전 5,000원 정도 할 때 갈아본 후 한참 후에 갈아서 더 비싸게 생각된 것이 아닌가 싶다. 구두 굽을 갈면서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다. 사진은 굽을 간 구두와 구두 깔창이다.
 
우리가 평소 구두를 신을 때 가장 편안한 구두는 발가락 앞으로 1.2~1.5cm 정도 여유 있고 굽 높이는 2.5cm 정도 되는 것이 이상적인 구두라고 한다. 성인의 경우 자기 발보다 1.2cm 정도 여유가 있고 청소년의 경우 1.5cm의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한 여성이 하이힐을 신을 때는 굽 높이가 3.5cm 이하의 것을 선택해야 발이 편하다고 한다. 신발 굽이 너무 높으면 발 앞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려 엄지발가락과 연결된 뼈가 아프거나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발을 고를 때 간과하기 쉬운 것은 신발의 폭과 모양만 고려해 좁은 구두를 선택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신발은 발이 중간 정도 부어있는 오후 5시 무렵에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딸이 구두를 신고 나면 발뒤꿈치가 까져서 피가 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구두를 살 때 모양만 보고 크기 등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크기가 조금 작은 신발을 사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신발을 살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신발이 좋으며 너무 무거운 가죽구두는 에너지 소모가 많아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옛날과 비교하면 구두를 자주 닦지 않아서 편해졌다. 그리고 구두의 멋이라든지 품질이 많이 좋아졌다. 어떻든 구두를 살 때는 멋도 있어야 하겠지만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구두의 품질이 좋아졌기 때문에 한 번 사면 1년 이상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크기와 높이 등이 적절한 것을 사야 하겠다. 가장 이상적인 구두의 기준에 맞추어 적당한 크기의 구두를 사는 것이 필요하다.
 

<시니어리포터 홍지영>

추천하기14
  • 페이스북 공유 트윗터 공유 Google Plus 공유
시니어리포터 홍지영
안녕하십니까? 유어스테이지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Copyright ⓒ 시니어파트너즈 & Yourstage.com 저작권은 시니어파트너즈에게 있습니다.
나도 한마디
송명희 4월19일 오전 9:10
고생 많이 하셨네요. 편안한 구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답글쓰기
홍지영 4월19일 오전 9:13
찾아주어서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답글쓰기
윤옥석 4월17일 오후 8:51
편하고 좋은 구두 신고, 여러 활동 旺盛히 하소서!!!
답글쓰기
홍지영 4월17일 오후 9:58
총재님 잊지않고 찾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이호연 4월17일 오전 5:29
구두 신는 요령 좋은 정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답글쓰기
홍지영 4월17일 오전 6:49
예, 고맙습니다. 요즘 구두 신는 일이 별로 없으시죠. 행사나 예식장이 아니면 운동화나 편한 신발을 신으면 되요. 자기 발에 맞게 신으몀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정하선 4월16일 오후 9:11
구두가 되었든 운동화가 되었든 발이 편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후 9:30
그렇습니다. 자기 발에 맞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입니다. 거기에 행사나 큰일 때 예의만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임경남 4월16일 오후 8:41
그야말로 구두는 예식장 갈때 신고 있는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운동화 트래킹화가 너무 편해서 ㅎㅎ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후 9:28
그렇습니다. 구두는 큰일이 있을때만 신고 그외는 랜드로바나 운동화로 간편한 것이 생활화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김이라 4월16일 오후 5:47
예전에는 구두를 신고 다녔는데 다리를 다치고나서 운동화를 신고 다녔더니 이제는 구두를 신으면 불편해서 운동화로 통일 ^^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후 6:20
그렇습니다. 자기에게 편한 신발이 최고입니다. 다만 예의를 지켜야 할 때만 잘처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김상연 4월16일 오후 3:36
요즘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답니다. 그러다보니 길들여져 구두를 신으면 불편해서
점점 멀리하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후 6:21
자기에게 맞는 것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일이 있을 때만 잘 처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김은아 4월16일 오후 12:02
요즘은 신발에 종류가 많아져서 한두컬레였던 신발이 양이 많아졌어요^^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후 1:08
신발리 양이 많아진 만큼 자기게게 맞는 것을 그 때 그 때마다 잘 골라 신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남상순 4월16일 오전 10:30
구두 사진만 뜨면 안 열어볼 수도 없고 밥맛이 뚜욱! 떨어져요
냄새가 자판까지...으흐흐 ㅎㅎㅎ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전 10:48
밥맛이 떨어지는 데도 열어봐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남상순 4월16일 오전 10:59
ㅎㅎㅎ 죄송해요. 오늘도 신발 사진이 두개나 올라왔어요
얼마전에도 연속해서 올라오더니만 ㅎㅎㅎ 제가 계속 웃고 있어요 ㅎㅎㅎ
답글쓰기
이송식 4월16일 오전 9:03
구두방에서 발뒷꿈치에 들어가는 구두주걱 같은 플라스틱을 사서 끼워신은 후 부터는 고생덜하더라구요 싣기도 편하고 오래신을 수도 있고.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전 9:38
그러면 되지요. 자기 발에 맞고 편하고 오래 신으면 만족이지요. 늘 격려의 댓글을 보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조동성 4월16일 오전 8:50
지금은 인조가죽으로 만든 구두가 편하고 좋아요. 멋보다는 발이 편안한 쪽을 찾게 되지요.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전 9:37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발이 편한게 우선 입니다. 인조가죽으로 만든 구두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유혜경 4월16일 오전 8:45
예전엔 처음 구두를 사서 신으면 발뒤꿈치가 벗겨져서 아파서 길들이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옛날에 디자인이 예뻤던 엘칸토 구두는 발이 아프고 금강구두는 괜찮아서 주로 금강구두를 신었네요.
답글쓰기
홍지영 4월16일 오전 9:36
구두를 살 때 자기 발에 맞은면서 편한 것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최고
사랑
기쁨
슬픔
응원
놀람
감사
선택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