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 어르신 발굴·지원 활동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시작된 어린이 돌보미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돌보미 사업이 성남에서 벌어지고 있다. 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해서 그들과 함께 대화도 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기 위한 성남지역 노-노 상담 사업 발대식에 참석하여 앞으로 노후 돌보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월 31일 성남시청에서는 시내 5개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노상담사들이 모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귀를 기울여 어르신들 마음의 든든한 지지자로서 이들이 알아야 할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안내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중원복지관을 비롯한 분당, 수정, 황송, 판교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1백20여 명의 상담사들은 성남시로부터 올해 성남시 복지정책을 설명을 듣고 복지관 대표들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살려 돌봄 사각에 있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당부 했으며 주변 어르신들과 정성을 다해 도움으로서 상담자와 내담자 간 공감대를 형성토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우리들이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에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날로 고령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특히 성남에는 홀로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아 이들을 가족과 같이 소통함으로써 외로움을 함께하고 기쁜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 위안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삶의 의욕을 북돋워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짐했다.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집중적으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성남시 노인종합복지관 컨소시엄 운영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전문적 원조 관계를 형성하여 은퇴문제를 비롯한 개인과 가족 문제 또 경제 및 건강상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노노상담은 일반상담과는 달리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 이를 위해 그들을 돕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영역에서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가기로 하는 것이다.
 
특히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외로움을 호소하거니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건강이 나빠지면서 질병 치료와 의료비 부담이 커서 호소하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사회관계 유지가 어렵고 노년기 친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법률 및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또한 미약해 상담을 필요로 하는 노인이 늘다 보면 더 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노노상담이 필요하다는 자긍심이 고취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필자를 비롯한 노노상담사들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대전까지 순회 교육을 받고 또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사례발표와 체험을 공유하는 한편 노노상담의 필요성과 역할, 효과 등에 대해 꾸준한 교육을 받고 이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발굴과 그들을 지원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수차례 전문교육을 받아 상담사로서의 전문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시니어리포터 이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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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리포터 이송식 (송아지)
終身記者, 먹고,놀며,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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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정동광 9월25일 오후 6:04
저도 노노케어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로써~노노 돌보미 활동에 참여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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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식 23시간 전
어디에살고계시는지요, 성남같으면 도와드릴 수 있는데 타지역 같으면 지역복지관이나 복지관협회에 알아보시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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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경 9월14일 오후 9:17
참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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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식 9월15일 오후 3:55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분들이 그렇게도 많은줄 몰랐어요, 지금은 두분과 함께 하고 있는데 시간되면 더 늘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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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9월14일 오후 2:03
시니어에게 더욱 적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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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식 9월14일 오후 7:27
우선 그런사람이 많다는것에 놀랬고 또 그들이 우리를 매우 필요로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랬어요, 이제 시작이니 열심히 그들과 함께 지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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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9월14일 오후 1:13
노노상담사의 역할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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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식 9월14일 오후 7:26
제주변에 이렇게 도우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것을 처음으로 느껴본답니다. 현재는 2명인데 시간이 나는대로 더느려서 제2의 인생경험도 체험하고 그들에 말동무도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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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9월14일 오전 9:35
100세 시대 홀로 거주하시는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 돌봄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이다. 저도 안양에서 교감으로 근무할 때 동사무소로부터 학교 주변에 거주 하시는 독거노인 명단을 전달받아 학급별로 자매결연을 해 주었습니다. 독거 노인에게 생일파티, 김장김치 갖다드리기, 집안 청소해 드리기, 안마해 드리기 등 잘 나간다 싶었는데 어느날 한 독거 노인께서 아이들이 지나간 뒤에 금목걸이가 없어졌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홀로독거 어르신 돌보시더라도 후유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파악해 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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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식 9월14일 오후 7:24
그러게요 저도 깜짝놀랬어요, 손길이 필요하신분들이 그렇게 많은줄은요. 현재는 2명을 맡아 이야기동무로, 놀러가는 친구로, 이성교제이야기며, 아픈몸 하며 이야기거리가 많더라구요, 세상을 다시보는 계기가되는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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